양념한 파를 먹고, 볶고, 국을 끓여서 한겨울에 고소한 향을 음미해 보세요… 겨울을 기대하게 만드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미역은 칼슘이 풍부한 해조류로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아서 즐겨 먹습니다.
이번에는 양념김이라는 새콤달콤한 김 요리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맘때가 가장 맛있는 무채를 곁들여 아삭한 식감을 더하고, 식초를 곁들여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미역무 샐러드. 고소한 미역향이 젓가락을 계속 움직이게 하네요… 무엇보다 물가가 비싼 시대에 가성비 좋은 반찬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백종원님의 김 양념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 : 미역 3포 1봉, 무 200g, 굵은소금 1스푼, 꽃소금 1/2스푼, 깨소금 양념. : 설탕 1스푼, 간장 1/2스푼, 식초 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대파 추가 양념 : 고춧가루 1스푼, 액젓 약간(밥 기준) 숟가락) 기호에 따라
1. 무 200g을 채썰어주세요…
꽃소금 1/2스푼을 넣고 섞은 후 20~30분간 재워주세요.
중간에 한 번 뒤집어서 고르게 재워두고 물기를 빼주세요. 무를 절이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대파를 손질하기 전에 미리 무를 절여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보통 쟁반에 김 3단이 들어 있는데, 해마다 조금씩 무게가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그래도 1,000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식재료입니다~!
2. 그릇에 미역을 담고 굵은소금 1큰술을 뿌려 거품이 날 때까지 치대준다.
이 과정에서 어망 조각 등 바다에 떠다니는 잔해물을 제거하세요.
물로 씻어서 흔들어서 체에 걸러내고… 2회정도 반복해주세요
미역을 체에 걸러 그릇에 담고 물을 부어 흔들어서 다시 씻어주세요. 체를 들어올려 씻은 물을 부어주세요. 이 과정을 두 번 반복합니다.
그런 다음 해조류를 체에 걸러내고 꾹 눌러 물기를 빼주세요. 위의 미역 세척방법. 알토란에서 소개하는 방식입니다.
소쿠리에 세탁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해조류의 수분을 제거하는 것도 편리합니다.
물기를 뺀 대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3. 볼에 대파를 제외한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 설탕을 녹인다.
4. 대파를 넣고 무로 간을 한 후 무와 대파로 양념을 해주세요.
백종원님의 김 양념 레시피에는 없지만 고춧가루를 넣었어요. 요청하시면 매운 고추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김을 양념할 때 김이 뭉치기 쉬우므로 양손으로 젓가락을 잡고 덩어리를 풀어주면 양념하기가 더 쉽습니다.
5. 카나리아 액젓으로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을 보충하고 깨소금으로 마무리합니다.
바다향이 가득한 미역과 아삭아삭 무의 조합, 김무침만드는법
양념된 미역을 젓가락으로 집으면 미역이 한 뭉치 올라오는 일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뭉친 미역을 풀어서 양념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때는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양념미역은 겨울이 제철일 때 가장 맛있는 무의 조합이라 겨울 반찬으로 만들기에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파와 잘 어울리는 대파, 오이를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별미다.
방법은 무와 파를 곁들인 샐러드처럼 오이를 소금에 먼저 절인 후 물기를 짜낸 후 사용하는 것이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해초요리입니다.
미역전을 추가해 바다의 맛을 즐겨보세요.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미역새우전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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