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나물 만드는법, 무나물레시피, 무나물황금레시피, 글, 사진/윤스
다른 계절에도 늘 맛있는 재료이지만, 특히 가을, 겨울에는 무와 양배추가 달고 맛이 좋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오늘은 새콤달콤 상큼한 맛이 좋은 햇문이라 기본 김치양념으로 생야채를 만들어 봤습니다.
바삭바삭하고 달콤한 맛이 나요. 정말 좋아요.
귀찮다면 껍질 벗기는 칼을 사용해도 되지만, 생무 레시피에서는 칼을 이용해 무를 자르는 것이 더 좋다.
칼을 사용하면 좀 더 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를 썰어서 고춧가루, 매실청, 액젓, 굵은소금을 기본 양념으로 하여 맛있게 먹는 방법. 무 생야채 만드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비빔밥 재료로도 추천드려요. 시작해 봅시다!
재료: 무 1/2개(500-600g), 대파 1/2개. 양념 : 굵은소금 1/2스푼, 매실청 3스푼, 멸치액젓 3스푼, 고춧가루 5스푼, 다진마늘 1스푼, 통깨 1스푼. , 참기름 1큰술.*밥숟가락을 계량합니다.
1. 무채를 자른다
무 1/2개를 준비했어요. 측정해 보니 550g 정도였습니다.
500~600g 정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무나물이 붙어 있는 녹색 부분은 광합성이 좋아 녹색을 띠고 단맛이 강해 생무와 더 잘 어울린다.
아니 알겠습니다.
둥글게 단면으로 잘라도 되지만 오늘은 좀 더 아삭한 식감을 주기 위해 결 반대 방향으로 잘라봤습니다.
무는 자라는 방향으로 놓고 썰어주세요.
무를 녹색 부분을 포함하여 조각으로 자릅니다.
그릇에 담아주세요.2. 산세
먼저 굵은소금 1/2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10분 정도 줄여보세요. 양념이 고르게 스며들어 질식할 수 있게 해줍니다.
3. 대파와 마늘을 준비해주세요
파를 반으로 자른 다음 작은 조각으로 자릅니다.
마늘을 자른다.
3~4개 정도 썰어주세요. 4. 양념
절여지면서 수분이 나옵니다.
요즘 무는 맛있어서 버리지 않고 활용해보겠습니다.
양념을 추가합니다.
매실청 3스푼을 넣고 섞는다.
멸치액젓 3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다진마늘 1큰술
얇게 썬 파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주세요.
철저히 섞는다.
고춧가루가 부풀어 오르면서 빨갛게 변합니다.
약간 죽어 부드러워집니다.
냉장고에 넣어 조금 식혀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5. 완성
결 방향으로 자른 무 덕분에 생무가 더욱 아삭아삭해졌습니다.
고춧가루의 색깔도 좋았습니다.
소금에 절였음에도 불구하고 절인 물을 모두 섞어서 마무리했어요.
양념을 하다가 계속 집어들고 먹더라구요. 가을 무의 아삭아삭한 맛이 딱!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반찬이지만, 이 계절이 가장 맛있고 영양가도 좋습니다.
항암작용도 있고 면역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반찬으로 만들어서 건강하게 드세요. 맛있게 만들어서 먹어보세요!